릴리브랩, 엄마가 만든 다기능 자동출수 분유포트

릴리브랩이 22일 ‘2022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유아용품(분유포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릴리브랩의 릴리브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만든 분유포트 브랜드로, 엄마의 행복 에너지가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엄마의 행복과 편안함을 연구한다. 기존 분유포트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 자동출수 분유포트로 ‘2021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 1위’도 수상했다. 자동출수 분유포트 중 네이버 후기 최다 및 평점 4.9/5점, 구매·검색량 1위, 최다 인증서 보유, 전국 유명 백화점 다수 입점도 달성했다.

릴리브 분유포트는 출산으로 약해진 엄마의 손목을 보호하는 자동출수 기능을 탑재했다. 버튼을 짧게 터치 시 정량 출수하고, 2초 이상 연속 터치 시 연속 출수한다. 버튼 하나로 내부 전체를 열탕 소독할 수 있는 자동 세척 기능도 있다.

제품의 모든 부분이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진 것도 특징이다. 물통 내부는 깨질 위험 없는 의료 등급 고급 스테인리스로 제작됐다. 노즐과 뚜껑은 각각 아이의 식기와 젖병에도 사용되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실리콘과 푸드 그레이드 PP 소재로 제작돼 고온 열탕소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시간 내외의 빠른 쿨링, 외부 이물질을 차단하는 전면 밀폐 안심형 구조, 높은 휴대성 등이 강점이다.